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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별 거 없는 일상 모음



요새는 한국 편의점에도 디저트류를 많이 판다.

이 날은 맛이 궁금해 당근 컵케잌을 하나 사왔다.





큰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커피랑 먹으니 딱 좋으네. ฅ•.•ฅ

우울해서인지 달달한 게 땡기는 요즘이다.





그리고 이모와 은선이, 엄마, 나 이렇게 넷이 

양재역 산들애에서 한정식을 먹었다.

주로 연세 좀 있는 분들이 고객층, 한식은 좋은 것이여~

문정과 목동에 지점이 생긴다는데 잘 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도 홍루이젠이 생겼더라.-ᄒᴥᄒ- 







지나가다 궁금해서 들어가 봄.





햄치즈샌드위치 하나 사가지고 왔다.

며칠 후에 좀 늦게 갔더니만 다 팔려서

문을 닫았던데 과연 언제까지 인기가

지속될지 의문이다. 이 동네에 이런 게

오래가기가 어려운데 말이지. ໒( ̿ ᴥ ̿ )७ 





동네 공원 초입에 은행나무 큰 게 하나 있다. 

은행잎이 딱 노랗고 예쁠 때 한장 찍었다. 

이제 가을비에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있겠지. =ටᆼට=





마트에서 파는 커피 음료 중 가장 좋아하는 것





동네 공원의 단풍





이제 이런 하늘은 내년이나 기약하는 걸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니 언제 이렇게

좋았던 날이 있었던가, 싶다. 이맘때면

늘 미세먼지와의 전쟁이다. 살 수가 없네. ꉂ`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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