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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5월, 중랑천 장미 축제 ✿

 

밀린 사진들이 겁나 많아서 가열차게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이거이 쉬운 게 아님.😑

다른 거 제쳐두고 이 포스팅을 먼저 업뎃하는 건 계절적인 이유 때문임다.^^;

요상하게 꽃사진을 찍으면 꽃이 피는 그 계절에 올려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든달까?

 

아무튼 차근 차근 업뎃을 하여 보아요~ 5월 중랑천 장미축제 기간에 방문한 곳 

결론부터 말하자면 축제기간에는 여기 오는 게 아니다. 혹, 새벽에 오면 몰라도.;;

그것도 주말에는 절대 NO, NO~~ 비추한다. 장미 축제가 아니고 사람 축제임.👩‍👩‍👦‍👦

 

 

 

 

 

이런 장미만 있는 사진찍기 열라 어렵다. 사람이 안 나올 수 없음. 겨우 찍었다. ᕕ ◎_◎ᕗ

 

 

 

5월에는 주말마다 비가 와서 날짜를 잡았다 취소하는 등 겨우 약속 잡은 날, 이 날은 엄청 더웠다.

 

 

 

잉크를 뿌린 듯한 꽃잎이 특이했던 장미꽃,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겠다.

꽃 밑에 이름 푯말을 붙여놓았으면 좋을텐데 (ᐡᵕ̤ ·̫ ᵕ̤ᐡ)

 

 

 

꽃보다 지선 ✧ ऀืົཽ≀ ͔ ͕̮ ऀืົཽ

 

 

 

중랑천은 처음인데 장미꽃이 정말 많긴 하더라. 축제를 할만하다. (✪ ᆺ ✪=)ノ. ゚*。:゚

 

 

 

 

사람을 피해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수준임. 😌

 

 

 

일렬로 서서 차례대로 지나가야하는 길 三三ᕕ(∵⃝ ᕗ

 

 

 

 

인파로 북적이는 와중에 정례가 찍어 줌. 사진, 좋으다. ₍✿•͈ᴗ•͈✿₎ꔪ

 

 

 

 

사람들에 치여 헤롱거릴 지경

 

사람들이 제일 맡았던 장미터널, 줄서서 지나가야 한다. 장미터널 아니죠~ 사람터널 맞슴다!

피난민 체험이 이런 거 아니냐고 우스개 소리를 할 수 밖에 없었지.⁀⊙﹏☉⁀

 

 

 

장미 사진들이 다 비슷하네. 새로운 장미꽃을 찍고팠는데. (✿☉。☉)

 

 

 

 

그랴도 정례가 챙겨온 셀카봉 덕분에 이렇게 장미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긴 했다.😘

 

 

 

첫번째 터널은 길폭이 좁아서 사람에 치였다면 두, 세번째 터널은 그나마 지나갈만 했다.

앞으로 서울에서 하는 축제 행사는 안 가는 게 좋겠다. 평일이면 몰라도 특히 주말은 피하는 게 상책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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