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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양파의 제주도 여행⓭ - 사려니숲 산책 후 <으뜨미>에서 우럭정식 먹기

 

삼나무숲에 에워쌓여 느긋하게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는 양파 ฅ(•ㅅ•❀)ฅ

 

 

'사려니숲'은 제주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 물찻오름에서 사려니오름을 거치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말한다. 사려니라는 이름도 예쁘고 물찻오름도 이름이 참 예쁘다. ෆ ฅ́˘ฅ̀ ෆ

물찻오름은 15만에 개방되어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해설사와 함께 탐방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는 제발 개발하지 말아주시오! (✋˙࿁˙ )

 

 

 

숲속 책방도 있고요~ 책은 그다지 볼만한 게 없... 먼산 - ^ ̳- ‧̫ • ̳^

 

 

통상적으로 사려니숲 일부만 걷는 사람들은 '미로숲길' 까지만 걷다가 오는 듯 하다.

 

 

피톤치드 가득한 훼손되지않은 본래 숲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지만

일부만 보고 와서 그런지 비자림과 비교하자면 난 비자림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벌목한 목재(?)가 방치된 듯한 모습... (˵¯͒⌢͗¯͒˵)

 

 

'사려니숲'제주에서 숲을 가고자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비자림과 사려니숲을 갔으니 다음에는 절물 휴향림을 방문해야할 것이다.😸

 

 

 

사려니숲을 빠져나와 점심을 먹기위해 움직였다.

우리의 점심을 책임질 곳은 우럭 정식이 유명하다는 식당 <으뜨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우럭 정식 3인분으로 시켰다. 사장님이 금반지 낀 손으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신다.😆

 

 

겁나 먹음직스럽다. 엄청 기대가 되는 우럭 정식의 모습이다.(๑╹ڡ╹๑)

 

 

우럭 정식을 대하는 양파 대원들의 자세  ʸᵉᵃʰ( ᐛ✌️)

 

 

정신없이 먹다보면 우럭은 다 먹고 이렇게 양파만 남는다. 양파가 엄청 많음.ㅋㅋ

맛을 물론 가성비면에서도 좋아 추천한다. 제주도에서 한끼 정도는 맛있는 걸 먹어줘야죵~🤤

 

 

식당 이름 그대로 우럭 정식 으뜸입니당! ദ്ദി ´ᵕ`๑)و♡

 

 

 

 

식당 옆에 있던 제주스러운 집, 사진찍고 우리는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다. 겸둥아 가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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