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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강릉여행 마지막장 - 빨간 등대를 보며 걷다.


 






카페를 나오고도 뭐가 아쉬웠는지 카모메카페 밖 의자에 앉아서 뻘짓~ㅋㅋ
사실 바다가 보이는 최고의 자리는 바로 여기로다. 그나저나 화장실 글자의 압박!!@@






마지막으로 버스 시간이 남아서 등대가 보이는 방파제 근처를 산책했다. 








 
바다에 정박해있는 고기 그림의 작은배가 모델이 되어주었다.
사진은 미니어처모드를 사용해봤음.^^






바다밑에 해조류인가, 좀 징그럽구나. 웩~ ;;ㅁ








정례와 나란히 빨간 등대를 보며 걸었다.




 
별 거 없어보이는 풍경이지만 막힘없이 탁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이런 여행의 풍경들을 가슴에 안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 오랜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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