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 이정표
그리고 땅바닥에는 꽃길에 해당하는 꽃그림이 그려져있다.
우범지역을 탈피하고자 설치한 등, CCTV도 설치되어 있다고.
소금길 지킴이집이라고 불리운다.^^
색색깔의 계단
해바라기길에서 인증샷
6색 6길이 있다는데 우리는 4색길 정도만 보고 온 듯.
비슷한 골목 풍경일테니 이정도로 만족한다.^^;;
염리동 소금길은 앞서 얘기했다시피 재개발 중이다.
알아보니 올해 안에 철거되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고 한다.
에헤라~~ 역시 아파트 공화국의 위세가 어디가겠냐 싶다.
혹여, 염리동 소금길의 골목을 보고싶거든 철거 전에 찾아보시길.
그리고 염리동에 독립서점이 있다길래 찾아보려했더니
건물 자리만 있고 이사를 갔는지 증발해버렸더라. ;;
여행서점 <일단 멈춤>이 있던 자리
여기는 또 다른 책방, <퇴근길 책한잔>
그러나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때문에 우리는
또 헛걸음을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또르르~~ ;;ㅅ;;
<퇴근길 책한잔>은 이름 그대로 책방에서 커피와 맥주 등 술도 판다고 한다.
때문에 책을 굳이 구입하지않아도 커피나 맥주 한잔을 마시고
나올 수 있기때문에 덜 미안할 수 있다. 궁금했는데 밖에서 멀거니
쳐다만 보고 발길을 돌렸다. 이대 쪽으로 가서 커피나 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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