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공항 건물 전경
우레시노와 다케오로 가는 셔틀버스
미리 예약하면 우리같은 뚜벅이여행자들은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ㅎㅎ
버스 안에서 펼쳐치는 사가현의 목가적인 풍경
먹구름이 껴서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행내내 날씨가 좋았다.^^
버스 안에서 ㅋㅋ
이런 풍경들 너무 좋다.
일본의 지방 소도시는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가 뻥-뚫린다.
그리고 시야가 좋다는 건 그만큼 공기가 맑다는 걸 뜻한다.
미세먼지로 자욱한 서울의 봄을 생각하니 부들 부들~~;;
지선이 왈, 내 집같은 편안함이라고.ㅋㅋ
풍경보며 간간히 수다를 떨다가 우레시노에 도착했다.
사가에서 우레시노까지 거의 두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 같다.
비행시간이 오후라서 일분 일초가 아까워 빨리 도착하기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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