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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일본 사가현여행 #4 - 우레시노의 저렴이 료칸 이리후네소


 여행기를 웹툰과 병행해서 올릴까하다가 

여행기 따로, 웹툰 따로 올리는 게 나을 듯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슴다 ”




드디어 우레시노 도착! 내린 사람은 우리 셋 뿐 -

어두워지기 시작했으므로 서둘러 숙소로 향하고 있다.





벚꽃이 피어야 마땅한 시기인데 

날씨가 추워서 나무 상태가 이모양~ ;;ㅁ

한국보다 더 추운 것 같다고 한마디씩 하며 걸었다.





쇼핑을 생각한 지선이는 

큰 캐리어를 가지고 왔다.ㅋㅋ





여기는 그나마 벚꽃이 쬐끔 피어있다.





일본얘들은 안내 문구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딱딱하지않고 얼마나 좋아~ 

요새 한국도 그런 추세인데 한참 멀었지.





우리의 숙소인 이리후네소는 버스정류장에서는 3분 거리인데

우리는 관광 셔틀버스를 타고 와서 하차한 곳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여기가 우리가 묵을 저렴이 료칸 이리후네소





자, 이리후네소를 소개합니당~ㅋㅋ

우레시노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라 숙소가

대부분 료칸인데 알다시피 료칸은 비싸기 때문에

그나마 제일 저렴하다는 이 곳을 예약했다. 





사가현 지방은 도자기로 이름이 나있어

거리마다 도자기로 만든 것들을 쉬 찾을 수 있다.





이리후네소는 겉에서 보기에는 젼혀

료칸처럼 보이지 않는다. 

료칸과 여관의 중간쯤 된다고 보면 될까. 

그래도 우레시노에서 제일 오래됐다고 한다.^^





앞에서 사진찍으며 계속 놀고 있다.

자, 이제 슬슬 들어가보자~ㅋㅋ





체크 인을 하고(?)

대개는 체크 인을 할 때 숙박비를 지불하는데

북킹닷컴에서 예약한 일본 숙소는 체크 아웃할 때 계산을 

한다. 왜 돈주라는 말을 안 하나, 계속 의아해 했었지.ㅋㅋ






1층은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코너가 있고

다른 한쪽은 쇼파가 놓여져 있으며 많은 만화책이 

꽂아진 책장도 있어 여행객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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