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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32 (feat.물감 발색)




화방넷에서 깜빡하고 하프팬 주문을 누락해서 

한가람가서 구입했다. 케이스에 자석 테이프를 

붙이고 새로 산 물감들을 짜 넣을 생각에 신났는데...







생각보다 물감을 예쁘게 짜서 넣는 게 쉬운 게 아니더군. ;;

주로 파스텔톤 물감들을 낱개로 구입했다. 큐~・´з`・♥ 





이 사진이 좀 더 정확한 색감

이 케이스에 물감을 다 채워넣고싶은데 말이죵~





발색표를 너무 성의없이 만들었구나. >ω<

 200g이상인 수채화지에 다시 발색해봐야겠다.



그. 리. 고














수채화 그림책을 보고 그려 본 그림들 ฅ( ̳͒ᵕ ˑ̫ ᵕ ̳͒)ฅ 

수채화 그림을 그려볼수록 느끼는 건 수채화는 종이가 제일 

중요하다는 거다. 특히, wet n wet 기법을 하려면 더욱 그렇다. 

좋은 수채화지를 이용해서 그려야 한다. 서글픈 건, 그런 수채화지는 비싸서

아직 수채화가 미숙한 내가 쓰기는 사치인 것 같아 중간 정도의 종이를 쓰고

있는데도 한장씩 쓸때마다 없어지는 종이들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거. 흑~ ᵒ̴̶̷̥́ ·̫ ᵒ̴̶̷̣̥̀ 

나도 그 뭐시냐~ 아르쉬지를 써보고 싶다. 300g 수채화지는 한번도 써본 적이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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