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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31



수채화 그림을 그리는 데 빠져서 틈나는 데로 그리고 있다.^^;;





예전에 갔던 전주의 카페 <나무라디오> 사진을 보고 그림.

그리다 보니 문을 잘못그리고 말았다. (* ̄(エ) ̄*)

이미 완성되어서 고칠 수가 없다능.ㅠㅠ




냐옹이 저금통 

동전을 주세요~~ㅋㅋ





이 건, 이웃인 청춘일기님이 태국에서 마신 

칵테일이 예뻐보여 그림으로 그려보겠다고

했는데 색감이 영 이상하게 그려졌다.ㅜㅜ

펜선도 안 따는 게 더 나았으려나...・̆⍛・̆





스케치없이 물감으로만 그린 그림들





도서관에서 수채화 책을 빌려 보면서 따라 그리고 있다.

수채화책도 사진으로 찍어서 같이 올릴 걸 그랬네.ㅎㅎ







실제로 보는 게 수채물감이 더 선명하고 번지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내 스캐너가 복합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스캔하면 어째 뮌가 부족한 것 같더라.

그렇다고 사진으로 찍으면 것도 만족스럽지못하고... 그러합니당. *´﹃`*





주펀의 그 유명한 찻집

나무 그림을 그릴 때 그냥 펜선을 안 따고 나중에 땄는데 

안 따는 게 더 나을 뻔 - 괜히 따서 그림이 이상해졌다.

게다가 펜이 위에 칵테일 그린 것도 그렇고 워터프루프가 

아니라 그냥 펜으로 땄더니 지저분해지고 암튼 마음에 안 드네.

내 경우, 그림을 고치다가 그림이 더 산으로 가버리는 거죵. Φ_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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