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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30


근래 수채화를 그리고 있어 간만에 드로잉 카테고리에 글을 올린다.

앞으로는 자주 올려야지. 언제 또 다른 것에 꽂히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림이 전체적으로 좀 이상하지만 그렸으니 올림.ㅠㅠ





그림은 작은데 크롭을 하면 사진으로는 좀 커지는 이유로

 그림 해상도가 확 떨어진다. 앞으로는 그림을 좀 크게 

그리던가 크롭을 하지말고 올리던가 해야겠다.ㅎㅎ





간만에 마카로 그렸다. 마카도 종종 사용해주자~ :-p







정례의 카카오 프렌즈 라이온 텀블러를 보고 그렸다.

하얀 글씨를 표현하고싶었는데 마스킹액을 사야할 듯.ㅠㅠ





수채화는 물감이나 붓도 중요하지만 종이질에

따라 그림이 확 달라진다. 왼쪽의 AnB는 저렴한

스케치북이라 물을 많이 섞으면 종이가 일어난다.





길이 안 들어서 그런지 스테들러펜, 안 맞음.`⌒´メ

펜이 부드럽지않고 뻑뻑해서 선그릴 때 힘들어유~





이건 파브리아노 수채패드에 그린 것

이 그림도 검은 펜은 스테들러펜으로 그리다가 

파버카스텔로 바꿔 그렸다. 파버카스텔은 브라운

계열만 있어서 선이 갈색이다. 스테들러펜 0.05부터

해서 몇 개 더 있는데 우짜나.・ิ_・ิ  펜도 여러가지를

써보면서 나에게 맞는 펜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풍경은 꼭 그리고 싶다니깐!ㅋㅋ

그나저나, 아이패드 7세대는 언제 나오는 겨~ 

내경우, 사진보고 그리는 편이라 집에 오면 노트북은

잘 안 켜서 주로 핸드폰을 보고 그리는데 화면이 작아서

눈깔이 너무 아프다. 태블릿이 절실한 요즘이다. ᵒ̴̶̷̥́ ·̫ 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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