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드로잉 #43 (by 아이패드)

 

음... 실제로 내 책상이 저렇지는 않지만. ಥ⌣ಥ

올해 저 중에서 하나만 이루어져도 솔까말 만족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연초 계획을 세우셨는지. ( ̿ ᴥ ̿ )७

계획이란 게 늘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긴 하지만. ~ ᴥ ~

 

빨간머리 앤이 그럽디다. '세상이 생각대로 되지않는 건

멋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니까' 라고!

좋은 말인 것 같다. 만화로 다시 보고 싶다. 난 이상하게

미드로 만들어진 앤은 보고 싶지가 않더라. 먼산~ ·̆⍛･̆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디저트를 먹으면서 수다떠는 게 작은 낙 중 하나였는데 

그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나날이다. 올해는 좀 나아지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