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접수한 그 날의 용마랜드, 인물편 사진들 나갑니돠~~ ♡❤(ӦvӦ。)
바이킹에서부터 시작됨. 움직이지않는 바이킹에 앉아서... 바이킹타는 거, 엄청 무서웠는데 언제 타고 안 타봤나, 기억이 가물거린다. 그러고보면 놀이동산간지도 언제였던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인양 어렴풋하다. 먼산 -・ิ_・ิ
시부럴, 사진이나 찍자~ ⁺◟( ᵒ̴̶̷̥́ ·̫ ᵒ̴̶̷̣̥̀ )
나도 바이킹을 탔다. 안전바내리는 포즈인데 마치 만세하는 것 같다. 진정한 대한독립은 언제나 이루어질까요~ •́ ̯•。̀
단체사진은 빠질 수 없고... 요새 나는 V보다 손가락 하트질을 더 많이 하는 편 ฅ´ω`ฅ*
그리고 해골씨와 그녀... 그녀의 칼이쓰마에 어쩔 수 없이 무릎을 꿇고마는 해골씨... ✧(๑˃̵ᴗ˂̵)و
놀이기구 움직이는 부스에 들어가서 나도 해골군과 함께 하다. >∇<
쟤는 작은 얘라 초딩 해골이라 불러야 마땅할 것 같다. 나, 엄청 좋아하는디.ㅋㅋ
따따따~딴~~♪ 베토벤 머리스타일을 하고서 피아노 앞에 앉아 머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예술혼을 불태우고있으신 그 분 :D
한편,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맞추고계신 열공 찍사도 있다. ˘ᗜ˘✿
사진이 많아서 깜빡 누락한 위의 찍사가 열공모드로 찍은 셋이 다 나온 사진 늦게나마 올려 봄.ㅋㅋ
이제부턴 용마랜드의 하이라이트 회전목마 앞에서 ⁽⁽◝( ˙ ꒳ ˙ )◜⁾⁾
이 회전목마만이라도 움직였으면 더 재밌게 놀았을 것 같다. 사진찍기에 푹 빠진 양파 ◟( ˘ ³˘)◞
내 모습 넘나 웃긴 것 - ٩(๑>∀<๑)۶
얼굴을 가리느라 붙이는 캐릭터가 예전에 그려놓은 것들이라 헤어스타일이 바뀌면 맞지않는 불상사가 생긴다.
아이패드, 용량큰 거 사는 건데... 요즘에 꽤나 후회된다. 사진작업하면서 얼굴에 맞게 그때 그때 그리면 좋은데 말여~ ;;
음... 제목에 딱 맞는 사진이라 혼자 자화자찬함.ㅋㅋ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찍는 거 너무 웃기고 즐거웠어. ◟(∗❛ᴗ❛∗)◞
으아핰~~ 말풍선 속 글이 딱 내마음... ๑°⌓°๑
사실을 말하자면, 정례는 유령의 집같은 거 무서워해서 절대 안 갈 것 같고 지선이는 갈 것 같다. 나는 당근 가는 사람.ㅋㅋ
으아~ 이 날은 벨의 날!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이었는데 어쩜 바뀐 헤어스타일도 바람부는대로 흩날려서 잼있었어. (•̀ᴗ•́) و ̑̑
나는 공룡 벨로키랍토르(맞나? 아님 말구...^^a) 꼬리에 앉아서 찍어보았음.
반영사진찍으라고 고인물 만들어놓은 건 신의 한수인 듯. 출사지로 인기있는 이유가 다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안 찍었네. 점프도 좀 하고 그럴 걸. 여기서 의외로 소심했구나. 우리...ㅋㅋ
이상, 용마랜드에서 찍은 인물사진 끄읕~~! 다음은 고양이 편으로 이어집니다. ლ´ڡ`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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