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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부록]샘밭막국수먹고 이디야커피 정원 둘러보기

 

아직도 감자밭 정원에서  ง ͡ʘ ͜ʖ ͡ʘง

 

 

계속 서성대며 떠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ㅋㅋ

 

 

 

 

사실 요 앞에 강가가 보여서 잠시 산책을 할까했는데 못 들어가게 막아놓아 다시 발길을

돌렸더랬다. 이 꽃은 요새 많이 보이는 샤스타데이지인 것 같다. (❁ᴗ͈ˬᴗ͈)⁾⁾⁾

 

 

 

 

날씨가 좋아서 자꾸 하늘과 접하는 풍경사진을 찍게 된다. 미세먼지와 황사만 없으면 이렇게나 멋진 경치인데 말이지.

 

 

 

 

 

서로 사진 찍어주기, 이 날 사진 참 많이 찍었구나. ٩(⚙ᴗ⚙)۶

 

 

 

 

감자밭 정원을 떠나기 전에 진짜 마지막 사진, 둘이 같이 찍어보아요~ ♪┏(°.°)┛♪

 

 

 

 

이벤트라고 한박스만 사도 무료배송에 감자빵 2개까지 준다는데 직접 사가는 사람은

왜땜시 아무 것도 없는 거죵? 할인이라도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무겁던데...;;

뭐, 다들 자차가지고 오니 해당사항 없는 건가? 친구랑 쫑알쫑알 살짝 불만을 토로했음.ಠಿ_ಠ

 

 

 

 

감자빵 한박스사서 친구와 5알씩 나누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었던,,,

우리집 식구들도 안먹어서 내가 다 먹음. 나중에는 좀 질리더라. •̀ . •́

 

 

 

 

진짜 안녕~ 감자밭 카페. 정원은 최고로 좋았다. 정원때문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 ‎( ˘ω˘ )و ̑̑

 

 

 

근처 샘밭막국수 식당에서 막국수 먹기 🍲

 

 

 

 

춘천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닭갈비까지는 못 먹겠고 감자빵의

느끼함을 달래줄 막국수 한그릇씩 먹고 간다. 간이 담백해서 오히려

내 입맛에 잘 맞았던 샘밭표 막국수, 싹싹~~ 잘 먹었다.🍜

 

 

 

역시나 근처 이디야카페 정원에서 🌿

 

 

막국수먹고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이디야 커피 카페를

슬그머니 엿보았더니 아이고, 여기도 안 쪽으로 정원이 펼쳐져있었다. 오잉~~

 

 

 

 

 

 

이 부근의 카페는 정원이 있어야 완성인가요~~ ( ͡’◟ ͡’)

 

 

 

 

 

 

꽃들이 많길래 사진 몇 장 찍고 가려 한다. ✿╹m╹

 

 

 

 

 

 

 

 

 

 

이꽃은 분홍 낮달맞이꽃, 친구가 찾아서 알려줬음.◠ ̫◠

 

 

 

 

여기 이디야커피는 정원까지 있어서 한번쯤 와볼만한 것 같다. 예전에 저렴이 카페였을 때는 종종

갔었는데 이제 여기도 커피값이 창렬이라... 그 가격이라면 굳이라는 생각에 안 가본지 오래 되었다. 

음... 버스타고 중간에 내려 소양강을 좀 볼까하다가 그냥 버스 창문으로만 구경하고 춘천을 떠났다. 

간만에 춘천가서 감자밭카페만 갔다가 막국수먹고, 이디야커피 정원 슬그머니 들렸다온 카페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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