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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에서❶

 

 

 

 

 

몇년 전,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동피랑마을이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는 아니 오고 남들은 진즉에 다녀온 동피랑마을을 이제야 와 본다. :-)

예전에 통영에 왔을 때는 소매물도가 주목적이었던 바, 통영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뭐, 이번 여행도 통영을 다 돌아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고싶은 곳은 찍고 왔으니 만족함.

다음에는 섬여행을 위주로 다녀갈까 한다. 🌴(っ˘0˘)🍺🍸(ˆᵕˆ๑)

 

 

 

 

어떻게 가야하나 검색 중. 그리고 그노무 카페 <포지티브 통영>이 어디있나 찾아 봄. 

저 카페찾다가 볼 일 다 봤다. 네이버니 카카오니 지도는 순 수도권 위주라서 

지방은 해당안 됨. 위치를 엉뚱한 곳으로 알려준다. 삽질을 몇 번이나 했던가. ಠ ɞ ಠ

이 이야기는 다다음 편에서 자세하게 하도록 하겠다.(ɵ̷᷄⤙ɵ̷᷅)

 

 

 

 

 

 

 

아무튼 동피랑마을을 구경하여 봅시다. 

지방 여행지의 특징이라는 벽화마을, 그래도 여기는 그 중 유명한 곳이니까 찬찬히 구경하고자 한다. 

 

 

 

 

 

 

 

 

예쁜 그림들이 많다. 5월 중순인데도 꽤나 더워서 양산을 써야만 했다.

같이 간 지인은 양산때문에 사진이 안 산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엉~。˃̵͈̑ᴗ❛。

 

 

 

 

 

드라마 <빠담빠담>을 여기서 찍었나 봄. 어린 왕자와 여우는 벽화그림 단골 캐릭터. ෆ˙ᵕ˙ෆ

 

 

 

 

 

 

동피랑 마을 카페는 동피랑의 특징을 살려 잘 그린데다가 우측에 개와 고양이 조형물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다.

 

 

 

 

 

 

동피랑마을에 소풍나온 갈매기 삼형제 ꒰◍ᐡᐤᐡ◍꒱ᐝ∗̥ ⁺˚

 

 

 

 

 

 

 

 

예쁜 벽화가 많아서 좋았다. 디카를 가지고 갔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디카보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더 많다. 막찍고 막눈으로 보면 스마트폰이 디카보다 더 잘나오는 것 같으니 더이상 디카는

필요없는 것인가 -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으며 가방 속 지랄디를 한번도 꺼내지 않았다.  ˵ ̿ ౪ ̿ ˵ 

 

 

 

 

 

 

 

 

마을의 좁은 골목사이를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져있다.

좋구나~~ 통영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치에 잠시 쉬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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