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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통영여행] 봄날의 책방을 아시나요.

 

 

통영으로 여행을 간다면 여긴 들러야지했던 곳 중 하나인 <봄날의 책방>

서점이자 출판사인 이 책방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ฅ(ᐤ꒳ᐤฅ) ‹3

 

 

 

 

 

 

 

 

책방 이름도 너무 예쁘고 보다시피 책방 자체의 풍경도 말해 뭐해 수준으로 예쁘다.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가 때마침 봄이어서 더욱 뜻깊은데다 정말이지 봄과 너무나 닮아있는 책방이다.

 

 

 

 

통영 출신의 예술가, 작가들의 캐리커쳐와 글귀가 한쪽 벽면에 아로새겨져 있다.

 

 

 

 

이 곳이 출입문 ╰(✿´⌣`✿)╯♡

 

 

 

 

 

 

출입문 앞 작은 나무 의자에 앉아서 책방을 둘러보며 흐뭇해하는 me 😘

 

 

 

 

 

그리고 봄날의 책방 터줏대감인 하얀 고양이를 좀 보라~ 그늘 밑에 들어가 오수 중이었는데 내가 깨웠구나.ㅋㅋ

그런 나를 보고 윙크하는 너란 냐옹이!! 치명적이다냥~~ /ᐠ_ ꞈ _ᐟ\ɴʏᴀ~

 

 

 

 

저 입구 문이 밀거나 당기는 게 아니라 미닫이였던가?

내가 문을 못열고 끙끙대니까 직원이 열어놓았다. 아놔~ |ʘ‿ʘ)╯

 

 

 

 

지가 서울 촌년이라 민망하구만유~~ 먼산 - (마스크 속 내 표정, 뻘쭘 그 자체 (。•̀ᴗ-)✧)

 

 

 

 

자, 저 예쁜 푸른문을 통해 책 속의 세계로 들어가보실까욤~~(ノ◕ヮ◕)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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