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봄날의 책방 둘러보기

<봄날의 책방> 내부로 쏙- 들어오다. 내부 풍경 역시 책방의 외관 못지않게 예쁘다.

 

 

 

 

통영을 노래하는 문인들의 글귀, 역시 좋다.( ͡~ ͜ʖ ͡~)

요즘 아이들 되도 않는 줄임말에 한글 문해력이 형편없다는데 아름다운 언어로

쓰인 한국 문학가들의 책을 좀 찾아볼 일이다. 한글을 일본이 지배하기위해서

만들었다는 별 미친 개소리를 시전하는 유튜버도 있다는데 정말 경악할 일이다.😒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이라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표현이 아닌가! ʕꔸヮꔸʔ

 

 

 

 

 

 

 

 

에코백을 비롯, 여러가지 굿즈들이 방문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ᐡ◕ ̫ ◕ᐡ 

 

 

 

 

여행자의 노트라니 일러스트도 좋고 나에게 필요한 노트인 것 같은뎁쇼! ꒰ᐢ.   ̫ .ᐢ꒱

실제로는 귀찮아서 절대 노트 따위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서도...( ⚆ _ ⚆ )

 

 

 

 

 

 

1층에는 '작가의 방'  '그림책방'  '바다책방' 으로 구분해서 주제에 맞는 책들이 다양하게 진열해뒀다.

 

 

 

 

이 곳은 '책읽는 부엌'  한쪽에 미싱도 있고 진짜 책을 읽고싶게끔 만드는 부엌이로군용! ٩(๑❛◡❛๑)۶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들 뿐 아니라 방마다 너무 알차게 꾸며놓았다. - ̗̀(๑ᵔ⌔ᵔ๑)

 

 

 

 

그림책이 가득한 '그림책방'  풍금까지 있고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천국같은 곳일 듯.

같이 간 우리 동행인도 그림책에 매료되서 한 권 구입했다는 사실! ₍₍ ง⍢⃝ว ⁾⁾ 정작 나는... 먼산 -

 

 

 

 

그림책방 선반 옆 박면 한구석 이런 깜찍한 삼냥이가 있었을 줄이야!! ^ↀᴥↀ^

 

 

 

 

출판사 <남해의 봄날>에서 운영하는 <봄날의 책방> 을 살펴보았다. 

이런 동네 책방이 있는 동네가 좋다. 작은 동네지만 살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만약, 통영에서 살고자한다면 봉수골에서 한달 정도 살아보고 싶다. ( ･ิ◡･ิ)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