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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통영여행] 튀김덮밥집 '니지텐'

책방의 여운

 

 

<봄날의 책방>을 나와 잠시 숨을 골랐다. 건물 한 쪽에 있는 의자에 앉아 지인이 구입한 그림책을 구경하고

봉수골을 그림으로 그린 동네 지도를 보며 통영에 산다면 봉수골에서~! 그러며 쫑알댔던 우리 😰

 

 

 

 

 

 

그림책 '모든 영감의 순간' 에 들어있던 엽서, 움직이면 색이 막 변하는 엽서임. ⋆ •.̮• ⋆

 

 

 

 

 

 

 

이 곳에서 인물샷 좀 찍어갑니돠~ ᑫ ͡⎚ ³ ͡⎚ᑷ

워낙 책방이 예쁘고 날씨 또한 좋아서 빛이 들어오던 순간이 멋졌던 때였으므로! 😏

 

 

 

 

좋은 장면은 다시 한번 보고 가지요~~ ๑❛◡ુ❛๑

 

 

 

 

낮잠자는 고양이도 다시 한번 봐주고욤~ 잘 자~ 내꿈 꿔~~ㅋㅋ ฅ ̳͒•ˑ̫• ̳͒ฅ♡

 

 

 

튀김덮밥집 '니지텐'

 

아침을 부실하게 먹은고로 살짝 출출해져서 어디서 먹을까 둘러보다가 여기로 들어왔다.

 

 

 

 

 

 

 

 

봉수골에서 맛집으로 꼽히는 곳, 마침 점심 때라 사람들도 있고 보는 바와 같이 식당이 작아서 식사 때는 웨이팅도 있는 편.

 

 

 

 

벽면을 예쁘게 꾸며놓으셨군용~ 미륵산 아래에 자리잡은 봉수골이라 미륵미륵하다요.゚:・*・:(๑ᵔᴗᵔ)・:*:・゚

 

 

 

 

 

 

우리는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둘 다 미니텐동을 시켰다.

왜인고하니 케이블카를 탄 후, 호텔에서 가방을 찾고 나와 '다담아 해물뚝배기'

먹고 가려고해서. 그러나, 결론적으로 못 먹었다. 버스타는데 좀 부담될 것도 같고...

둘째날 저녁에 먹었어야했는데 하필 그 날은 또 휴무일이었기도했으니... 아무래도 연이

아니었나봐.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니지텐동을 먹었어야... 아까비~~ 그런 후일담이 전해짐.😩

 

 

 

 

 

 

미니텐동이지만 이렇게 푸짐하고 나오고 맛도 있어서 혹 봉수골에 간다면 이 곳, 추천한다. (◠⤙◠)

둘 다 만족하고 나와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러 걸어갔다. 이제 거의 마지막 여정이 되겠구나.٩( ͡◉ ̯ ͡◉)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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