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부터 '007 제임스 본드' 까지
전시하는 일러스트는 모두 사진 촬영이 가능해서 많이 찍어 왔다.
장장 네편 정도에 걸쳐 올릴 예정인데 일러스트가 좋으니 지루해도 봐주시길.😆
오드리 햅번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필두로 영화 속 순간들을 그럴싸하게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한 <이터널 션사인>
평론가들이 손꼽는 영화 리스트에 들어가던데 사실 나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
지브리의 작품도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할배와 토토로
가오나시도 있고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주인공 보다 더 인기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영화 속 아는 캐릭터 친구들이 몇이나 있는지 찾아보시라~😄
영드 <닥터후>의 전화박스 타티스, 저 거타고 나도 우주의 시공간을 누비며 여행하고 싶구나.
마이클 J폭스의 대표작 <백 투더 퓨쳐> 1편을 특히 재밌게 보았었지.
음악도 너무 좋았고 이 영화에서 리 톰슨, 참 예뻤는데. ₍ᐢෆ ·̫ ෆᐢ₎
스타워즈 역시 이 장면이 있는 편을 가장 좋아한다. <새로운 희망>이던가.
시리즈가 워낙 많아서... 헷갈림. 그치만 나는 예전 시리즈가 좋다.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마크 해밀까지 젊었던 그들의 모습이 그립구나~ ˊ•̥ ̯ •̥`
사진이 흔들리게 찍혔다. 이 일러스트는 무슨 영화일까요? 정답 <로즈마리's 베이비>
한국에선 <악마의 씨>라고 번역되서 소개되었다. 문제의 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연출, 미아 패로 주연
공포 영화치고 평점도 높은 편. 스포인데 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악마 숭배자임. ;;
예전에 EBS에서 방영한 적이 있어 궁금했던 영화인지라 놓치지않고 보았던 기억이 있다.
기괴하지만 웃긴 영화였던 <아담스 패밀리>
넷플렉스 시리즈 <웬즈데이>로 다시금 부각되었음. <웬즈데이>시즌 2도 빨리 나왔으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 복수물 시리즈로 손꼽히는 영화다. 케이블에서 자주 방영해주는데
특히 1편은 채널을 돌리다가 나오면 꼭 보게 된달까. 그런 영화가 몇 개 있다. 이상하다 그치?ㅋㅋ
<레옹> 어떻게 이렇게 영화 속 장면을 멋지게 그려낼 수 있는지 그 능력 참 부럽다요! ദ്ദി´ . .̫ . `)
<007> 50주년 포스터, 나는 역대 본드 중 로저 무어가 좋고 그 다음이 숀 코네리
현재 본드인 다이엘 크레이그는 정이 안 가네. 007만의 매력이 없음.😩
다음 007로 흑인여자가 된다는데... 그라믄 안돼. 디즈니 인어공주도 그렇고 백설공주도
유색인종으로 바꿔놔서 욕 처먹던데 원래의 정통성을 바꾸는 건 하면 안 되는 거여. 알긋냐~
2편에서 계속............... ʚ🕊🥡 ❁ ₊˚ ⛲️ 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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