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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문화사랑방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③

웨스 앤더슨 컬렉션 🎬

 

 

봉준호감독의 영화들을 그린 일러스트관을 지나면 이런 곳이 나온다. (๑˘ꇴ˘๑)

작은 통로도 허투루 두지않고 우주 분위기에 내가 좋아하는 '월-E'와 스타트랙 속 인물인 '스폭'을 그려넣었다. 

 

 

 

 

그리고 맥스 달튼 일러스트로 대표되는 웨스 앤더슨의 그림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 한다.😍

 

 

 

 

 

 

그 전에 <반지의 제왕> 속 인물들을 좀 보고 갑니다~ 근디 표정들이 왤케 뚱한 겨?ㅋㅋ

 

 

 

 

전시회 속 각 방(?)마다 벽을 팬톤 색깔로 칠해놓았는데 그런 센스도 보기 좋았다. ◟(˶> ᎑ <˶)◞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이 영화는 보지않아서 뭐라고 씨부리지 못하겄다. 먼산 - (•́ε•̀;ก)💦

 

 

 

 

이 영화에 이렇게나 많은 인물들이 출현했었는가 보다. 😶

 

 

 

 

 

 

 

 

 

 

 

 

 

<프렌치 디스패치> 관련 일러스트가 꽤 많았다. 특히 난 이 카페 그림이 좋았다. 파리의 노천 카페인 듯.☕

 

 

 

 

 

 

 

지붕 위의 고양이들... 영화에 고양이가 이렇게나 많이 나왔던 걸까.🐱

사람을 쳐다보는 고양이들의 표정이 다양한 게 재미있다. ≽^•⩊•^≼

 

 

 

 

바닥의 무늬도 좋다. 팬톤 컬러도 마음에 든다. 청록 계열의 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깔 중 하나 😄

 

 

 

 

 

 

짜짠~~ 그리고 대망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사실 난 웨스 앤더슨 감독을 이 영화를 통해서 알았음. ₍ᵔ๑・ᴥ・๑ᵔ₎

특히나 이 호텔 그림은 정말이지 영화 속 호텔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 해서 감탄했다.

 

 

 

 

호텔 그림을 그리기까지 맥스 달튼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 궁금하다. ʕꔸヮꔸ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들은 그 특유의 색감이 상징적이다. 그 색감 자체는 마음에 든다.

그의 영화들 중 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가장 재밌게 보았다.٩(θ‿θ)۶

그리고 <문라이즈 킹덤>이 재미있었는데 사실 이 두 영화가 내가 본 전부라서 그렇다.ㅋㅋ

그의 영화들이 웬지 그렇게 끌리는 영화는 아니라서... 등장인물들도 그렇고 좀 별나고 특이한 영화들이 주를 이룬다.

영화들을 그런 스타일로 만드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감독 자체도 굉장이 스타일리쉬하고 특이한 사람이다.😏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렇게 영화 속 공간(?)도 구현해놓았다. 네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당.😋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일하고 싶네유~ 청소도 좋고 뭐라도 좋겠다는 웃긴 생각이 들었다.💰

 

 

4편에서 계속.............. ପ(๑•̀ᴗ•̀)* ৳৸ᵃᵑᵏ Ꮍ৹੫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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