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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문화사랑방

서울공예박물관을 가다. ◟̆◞̆

 

 

밀린 포스팅은 계속 이어진다. 오월께에 갔었던 서울공예박물관

계절에 맞춰 장미를 보고자하였으나 비가 많이 내렸어서 이 곳으로 선회하다.

'장인, 세상을 이롭게하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제법 근사한 전시가 열렸다.😊 

 

 

 

 

무료 관람이라 더 좋아유~ 여기는 안내동인 듯 보인다.

전시1동, 2동, 3동으로 나뉘어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화려한 문양이 그려진 분청사기 (용인가요~)

역시 한국의 도자기는 세계 최고가 아닐 수 없다. ദ്ദി˶ˆ꒳ˆ˵)

 

 

 

 

 

 

고급짐의 끝판왕인 자개장, 매듭 등 볼만한 것들이 많다. 사진은 많이 찍지 않고 눈으로 구경했음.😪

 

 

 

 

밖은 추적추척 계속 빗줄기가 이어졌다. 이 날, 비가 참 많이 왔었지. ☂️

 

 

 

 

은은한 색감의 고풍스러운 청자, 그나저나 사진찍을 때마다 정례가 같이 찍혔네.ㅋㅋ

 

 

 

 

 

쩐다!

많은 전시 중 화려한 문양의 나전칠기 관련 작품들이 특히나 눈에 띄었다.

스케치는 무슨 산수화같지 않은가!  ପ(。ᵔ ⩊ ᵔ。)ଓ

나전칠기함이라던지 가구 등 완제품으로 거듭나기위한  제작공정이

실로 대단해 보였다. 값을 매기는 게 실례일정도. 존경합니다. (・∧‐)ゞ

 

 

 

 

 

 

 

 

보자기묶는 법은 실생활에 써도 좋을만한 팁인 듯 하길래 사진으로 찍어봤다.^^

조선의 장인들은 그 뛰어난 솜씨로 조용하게 세상을 이롭게 하였구나. 

가장 한국적인 작품이 우리가 보기에도 세계에 보여주기에도 빼어나다.

 

 

 

 

안국역에 갈 일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서울공예박물관 추천하고 싶다.

박물관을 나와 그 앞을 잠시 산책하다가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가볍게 식사를 하고 카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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