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놀이 - 여의도 카페 Mignon

 

 

맥스 달튼 전시회를 뒤로 하고 여의도 거리를 좀 걷다가 카페 미뇽을 찾았다.

 

 

 

 

고양이 캐릭터가 인상적인 카페, 내부도 이렇게 고양이가... 띠용~ ฅ ̳͒•ˑ̫• ̳͒ฅ♡

우측의 흰고양이 두마리 진짜인 줄 알았잖아.ㅋㅋ 작은 흰냥이 너무 귀엽다. 하나 갖고 싶네.

음... 그 뭐시냐... 낸시 랭인지 그 언니가 어깨에 두른 고양이인형이 저런 거 같은디 말여.≽ܫ≼

 

 

 

 

 

 

여러가지 컵케이크들이 있다. 사진 속 컵케이크는 모형이다.🍧

 

 

 

 

 

 

 

 

파운드케잌, 조각 케잌도 파는데 가격은 많이 비싼 편. 우리는 에그타르트와 샐러드를 시켰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않은 카페 내부 모습, 의외로 꽤 넓은 카페였다.

 

 

 

 

 

 

 

 

 

샐러드 종류가 네가지 정도 있는데 우리는 바질파스타&버섯 샐러드를 골랐다. 

비싼 케잌 한조각먹느니 돈 좀 더 주고 샐러드먹는 게 뱃속에도 이득인 것 같아서. 

드레싱은 참깨드레싱, 커피도 맛있고 에그타르트도 맛이 좋다. ^~^

 

 

 

 

두런두런 해가 질때까지 지인과 수다를 나눈 후,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

지인도 그렇고 나도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한적이 있어 당시를 회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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