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놀이 - 지브리 감성(?)도토리가든

 

이제 어딘가를 가면 카페는 그냥 자동적으로 방문하게되는 것 같다.😉

우리 생활에 너무 밀접하게 파고든 카페 문화... 씁쓸하면서도 또 새로운 컨셉이라든지

커피 맛이 좋다는 카페 정보를 접하면 한번쯤 방문해보고싶은 이중적인 마음, 어쩔 것이여~

 

 

 

 

 

 

 

 

 

 

안국역 부근 카페는 정례가 알아온 카페 <도토리가든>

지브리감성이라고 해서 나는 도토루 캐릭터 관련 카페인지 알았는데

도토루가 아니고 도토리임.😁  챙모자를 쓴 저 파란 얘가 도토리인가 보다. 

 

 

 

 

주말이라그런지 비가 많이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야했다.

뒷쪽 문 두개가 화장실임. 이용하려면 비를 맞고 야외로 나와야한다. 먼산 -

 

 

 

 

여기는 카페 앞 작은 정원, 카페에 들어가기위해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보다.

 

 

 

 

 

 

카페에 입장해서 자리를 찾느라 두리번거리다. ᖜ ◟ᖜ

2층 베란다 자리, 비가 오지않으면 여기도 나쁘지는않을 것 같다.

 

 

 

 

 

 

 

 

 주택이었던 곳을 개조한 카페같은데 정원 주변에도 자리를 만들어 두었다.

헌데, 의자가 많이 불편해보여 오래 앉아있지는 못할 것 같은 자리다. ˊ࿁ˋ ᐝ

 

 

 

 

도토리... 음... 위에는 뿔인가? 무슨 캐릭터인지 아리송하구나. מּ_מּ

 

 

 

 

빵 방이랑 요거트 방으로 나뉘어있는 1층

도토리인형 중에 눈초리가 올라간 얘가 있는데 한성깔하게 생겼다.ㅋㅋ

 

 

 

 

여기가 빵이 있는 공간으로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이다.

 

 

 

 

카야소금빵

언제부턴가 한국에도 카야잼 들어간 빵들이 많아졌다.

 

 

 

 

에그마요와 베이컨이 들어간 빵

 

 

 

 

 

 

 

보다시피 빵종류가 아주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어 보인다.

우리는 그냥 소금빵 하나만을 샀다. 요거트도 먹어야해서. (๑´ސު｀๑)

 

 

 

 

그리고 요거트방으로 가서 도토리카페에 오면 누구나 시킨다는 그릭요거트를 하나 주문했다.

 

 

 

 

 

 

이 꿀이 히트여 히트! 꿀때문에 요거트 가격이 비쌌던 것인지도? 음... 천연벌꿀인가요?😋

 

 

 

 

 

 

주문하면 즉석에서 요거트를 만들어준다. 그래서 라이브 그릭요거트인가 보다.ㅋㅋ

이 그릭요거트는 리얼스트로베리 요거트 🍓

 

 

 

 

한글로도 써놓으면 좋겄는데 말이죵~ 😶

 

 

 

 

 

 

 

 

주문한 것들을 들고 2층으로 올라오다. 

카페 구경을 다하였으니 자리에 앉아 먹어보자꾸나~ (*´ლ`*)냠냠

 

 

 

 

 

 

리얼스트로베리 요거트, 가격대비 너무 양이 작다. ༼•͟ ͜ •༽

 

 

 

 

 

 

 

 

 

 

 

 

카페 내부는 그야말로 빈티지... 이런 컨셉의 카페는 언제까지 그 유행이 이어질까?

말이 빈티지지 벽 좀 보라. 벽이 다 까졌음. 탁자와 의자도 그렇고...😨

벽에 소품만 걸어놓면 인테리어 완성? 커피 한모금 마시다가 공구리 작업해야할 것 같은데.ㅋ

 

 

 

 

 

 

아무려나, 먹고 마시고 수다떨다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데...☺️  양파의 우중 만남 끄읕!! \̅_̅/̷̚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