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전시 겉핥기 & 어반플랜트 명동

 

파미에 스테이션 신세계 강남점 

 

 

 

 

 

거리상으로 서로 가까운 편에 속해서 지인과 만나는 장소로 강남 고터를 선호한다.

고터를 가면 꼭 가는 곳이 몇군데있는데 여기가 그 중 한 곳. 어느 날은 거기서 이런

전시를 해서 우리가 앉아서 노닥거리는 자리를 싹 치워버렸지 뮌가! 이런 제길슨~😒

이유인즉슨  '스즈메의 문단속' 전시 때문. 입장료도 있고 해서 앞만 보고 오다.ㅋㅋ

 

 

 

 

 

신카이 마코토의 재난 시리즈 중 세번째 편인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애니지만 내게는 그냥 그랬다. 그림은 참 잘 그렸는데 내용이 재미있지 않았어. 

이렇게 보니 고양이 눈깔이 툭 튀어나와 보기 싫구나. 야옹이가 빌런(?)이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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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카페  [어반플랜트 명동]

 

음... 포스팅을 좀 나눠서하게 됐는데 팀호완에 갔다가 여길 간 것임.

전시(?)를 보는 걸로 묶었다고 할까. 어거지가 없잖아있지만 그냥 애교로

봐주길. 헤헤~~😳  카페 안으로 쏙- 들어가면 이런 곳이 있어 오~~ 하며 구경했다.

하늘과 구름이 맞닿아있는 모습이 왠지 우유니 소금사막이 연상되었던 곳이다.😊

 

 

 

체스말을 걸어둔 방에서 인증샷을 찍었는데 몰골이 초췌해서 일러 그림 처리를 했다.

앞으론 웬만하믄 일러 그림으로 얼굴 처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산- ಠಿ_ಠ

 

 

 

 

 

플랜트 관련 카페라 이렇게 꽃도 막 장식하고 나름 그럴듯하게 꾸며놓았다.（ゝ。∂）

 

 

 

 

 

헌데, 장미꽃을 이렇게 해놓으니 너무 꽃들이 그림자가 져서 

예쁘다기보다 어쩐지 무섭다. 여기까지가 카페 안 쪽 전시임. ( ᵒ̴̶̷᷄ ·̫ ᵒ̴̶̷᷅ )

 

 

 

커피를 주문하기위해 카페로 돌아왔다.☕

여러 종류의 프레즐이 있다. 프레즐 전문 카페랄까.

 

 

 

천장에는 프레즐 모형을 주렁주렁 매달아놨다. 

여긴 주로 위에 뭘 매달아놓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다.ㅋㅋ

 

 

 

그리고 카페 모습, 플랜트 카레라서 식물과 꽃으로 장식해놓았다.

푸디앱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초점이 안 맞아 그지같이 나옴.😡

앞으론 푸디로는 사진을 찍지 말자. 아~ 백볼트랑 GR3 마렵다. (•̥́_•ૅू˳)

 

 

 

 

 

 

우리도 기본 프레즐 하나 시켜서 커피랑 먹으며 수다를~🌹

너무 늦어 머쓱해진 지난 가을 일상이야기 마침 ༼ ◔ ͜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