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에베레스트 → 성곽길 / 명동 팀호완

 

동대문 에베레스트

 

 

 

 

 

이 날은 지인 생일을 맞이하여 그녀가 먹고싶다던 인도식 커리를 먹으러 고고씽~

플레인 난과 치즈 난을 시키고 탄두리치킨 반마리에 치킨티카마살라를 시켰다.

난이 커서 그런지 엄청 배불렀다. but 예전에도 지인과 왔었는데 그 때보다 뮌가 달라진 느낌?

점심 때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고 맛도 그다지... 더욱이 방석같은 천때기가 너무 더러워서... 웩~

이런 이유로 또 오고 싶지 않더라. 지인도 같은 생각이었음. 이제 에베레스트는 안녕~~✋🖐

 

 

 

 

 

 

동대문 흥인지문~성곽길

 

 

 

지인과 종종 동대문 부자재상가에 들러 악세사리 부자재를 구경하곤 한다.

이 날도 여지없이 들렀다가 커피 한잔 빨고 저녁쯤에 흥인지문 공원에서 이어지는 동대문

성곽길을 살짝 걸었다. 더 걷고 싶었지만 날이 어두워져서 다른 곳까지는 무리였지요. \( ˙▿˙ )/

 

 

 

 

 

 

 

 

관광 온 외국인들도 많고 이런 야경때문에 사람들이 너나할 거 없이 사진 삼매경에 빠져있다.

근래는 디카를 들고 다니는 게 귀찮기도하거니와 스마트폰 사진이 잘 나와 카메라 쓸 일이

없었는데 다시 카메라가지고 출사다니고픈 생각을 하고 있다. 올해 나올 백볼트 후속을

기대하고 있다.📷  초승달이 살짝 보이는 동대문의 도시 야경이 제법 그럴 듯하게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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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팀호완

 

10월 중순, 친구 생일 축하겸 만나 간 곳은 팀호완이라는 딤섬 식당

 

 

마라향이 가득하고 맵싸한 딤섬

 

 

 

 

 

 

 

대충 이런 것들을 시켜 먹었다. 만두 보다 작은 딤섬인데 많이 비싸다.

내 취향은 역시 이런 기본적인 맛의 딤섬, 튀기고 향신료 강한 딤섬은 영~😣

그치만 우리 친구는 마라맛이며 향신료 강한 것들을 좋아하고 잘 먹으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