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해산물이여~ 안녕~~ ᗦ↞◃ 〜
황제바지락짬뽕
물향기 수목원에 갔다가 식사하러 간 중식당 <황제바지락짬뽕>
수목원 근처 맛집 중 한 곳이다. 수목원에서 불과 얼마 걸리지않아서 더 좋았던 😁
셋이 이렇게 시켜봤다. 아무래도 짬뽕을 식당 이름으로 내세우고 있으니 짬뽕은 꼭 먹어줘야 한다.^^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 ʘ‿ʘ╯
게다가 면은 녹색면발이라 뮌가 건강한 느낌이 든다. ȏ.̮ȏ
그리고 특히 이 탕수육이 맛있었다. 견과류가 들어가있고 달콤한 소스에 튀김옷도 바삭하고
맛있어서 내가 많이 먹음.˓( ˶ ❛ ꁞ ❛ ˶ )˒˒ 너무 먹어서 엄청 배가 불렀더랬지.ㅋㅋ
먹는 낙으로 사는 사람인데 요샌 소화기능이 약해져 많이 먹지 못해 슬픈 사람이 되었다.😭
오산에 있는 <황제바지락짬뽕> 중식당인데 카카오맵에는 엉뚱한 곳에 있는
짬뽕집만 나와서 구글 지도를 넣었다. 웃기는 카카오맵, 길찾기도 그지같구나.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카카오, 아주 그냥 돈만 처밝히는 악덕 기업 😠
스시도쿠
왕십리는 거의 친구와 나의 아지트 동네랄까, 그런 곳이다.
생일 즈음 갔던 일식집 <스시도쿠> 두번째 방문이다. 😋
왜국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을 시작하였으므로 이제 해산물하고는 작별을 고해야만 한다.
뭐,,, 해산물을 안 먹는다고 다 피해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 먹는 쪽으로 해야하지
않겠는가.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텐데. 저 위에 있는 누구부터 혼이 비정상인지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괴담이네, 어쩌네 그러더만,,, 그럼 니들이 죄다 처 잡수길 바란다. 😵💫
그런고로 거의 마지막이 될 스시를 먹으러 왔다.
해산물, 사랑하는 1인인데 이 게 뮌지... 왜 우리가 이래야하는가!
친구가 시킨 우동 정식이었던가. 예전에 모듬 튀김이 있어서 스시와 같이
시켜 먹었는데 그 게 없어졌다. 그래서 친구는 우동을 먹어주심. ( ˘༥˘ )
나는 스시... 헤헤~~ 잘 먹었다.( ˶ˆ⤙ˆ˵ ) 이제 스시도 안녕~~ 쪽바리놈들, 지구를 떠나거라~~ ☠️
부록
집에서 어무이 생신을 맞이하여 시켜본 해물찜세트
엄니께서 고기를 싫어하시고 그나마 드시는 게 생선과 해물류라... 마지막 만찬을 즐겨유~~
그런데 가격대비 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돈이 아까웠다는 후문 (。ŏ﹏ŏ)
나, 게 엄청 좋아하는데 이제 안 좋아할 것 같아... 이렇게 해산물하고는 영영 굿바이~~ (-̥̥̥̥̥̥̥̥̥̥̥̥̥̥̥̥̥̥̥̥̥̥̥̥̥᷄ _ -̥̥̥̥̥̥̥̥̥̥̥̥̥̥̥̥̥̥̥̥̥̥̥̥̥᷅ )
웬만해선 먹을 일 없겠다싶다. 10월에 또 방류를 한다는데 정말 몹쓸 쌍것들이다. 옹호하는 한국넘들이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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