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추억의 거리를 거닐다.

 

국립민속박물관 앞에는 '7080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트장 느낌이 만연하지만 그래도 그시절로 돌아간 듯 하니 구경이나 좀 해볼까!☺️

 

 

 

우왕 이거슨 국민학교 교정이 아닌가! 책읽는 알흠다운 백색 여인의 동상도 있고요~😌

예전 전국에 있던 국민학교 교정 동상은 이순신장군 동상이나, 유관순 열사의 동상이

많았는데 그에 대한 말도 안되는 괴담(?)같은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 옛날 일. 

 

 

국민학교 책, 걸상에 책가방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난로 위의 도시락들... 아~ 추억의 장소여!🥹

 

 

이 곳을 돌아볼 땐 다행히도 비가 그쳐서 돌아다니기 수월했지요. ^ↀᴥↀ^

 

 

우왕~ 저... 리어카안에 있는 목마들은!! 한번 타보고 싶고나.ㅋㅋ

그리고 칠성사이다는 병째 마셔야 제 맛 아닌가요!◝(◕ᗜ◕)◜

옆 슈퍼에는 병째 마시는 탄산 음료가 있다. 오란씨~~ 우후~~🍊

 

 

그리고 만화책방, 어렸을 때 만화책방 참 자주 다녔더랬다.

예나 지금이나 만화, 애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약속다방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군. 저기 들어가서 차 한잔 땡겼어야했나?ㅋㅋ☕

 

 

 

사람이 없을 때 약속다방 앞에서 서성대는 미스 벨

저 다방... 뮤직이라면 DJ도 있는 거 아닌가욤?💽

 

 

그시절 텔레비전, 라디오, 오디오, 턴테이블, 밥통까지 다 있다.📺

 

 

전파사로 향하는 그녀의 경쾌한 발걸음 🐾

 

 

요새 레트로가 유행이던데 어려웠지만 정이 넘치던 그시절을 생각하며 재밌게 잘

구경하고 간다. 음... 올드 팝송이나 70, 80년대 가요가 배경음악으로 깔려도 좋겠다.🌥️

 

커피는 근처 <테라로사>에서  \̅_̅/̷̚ʾ

비오는 여름날, 양파 모임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