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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가로수길 카페 - 스테파니cafe



                     간만에 가로수길
                     지금은 종영된 드라마지만 파스타가 방영했을 때,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파스타가 마구 땡겨 파스타를 먹으러 가야 한다.  이 날도 그런 날이었지.^^

                   




오늘날의 카페는 커피 뿐 아니라,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는 장소






 
자리에 살포시 앉아 쓱 둘러보다. 생각보다 소담스런 카페






 비트스파게티야채샌드위치를 시켰다.

 





주문하고 잠시 명상에 잠긴 친구







                                   정은이 뒷편, 냉장고에 있는 딸기타르트가 맛있다고 한다.









주문이 들어가면 두 사람이 지지고 볶고 요리하기 시작한다.ㅎㅎ







먼저, 샐러드가 나오고








비트스파게티 진한 크림소스와 베이컨의 조화로운 맛!
알다시피 비트가 진한 핑크색이다 보니 스파게티면도 이렇다.
색이 이뻐 시각적인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비트가 빈혈에 좋다하니
빈혈있는 나는 비트를 많이 애용해줘야 겠다.^^





야채샌드위치는 파니니 샌드위치!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나는 두통이 있어 마시지 않았다오~







로맨틱한 분위기가 솔솔~~ ^ㅁ^*




 

카페에서 가장 넓은 자리,  이른바 예약석
의외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계속 먹을 거리를 만들기때문에 환기는 제대로 되지 않아
카페 안이 음식냄새로 그득하다. 자리도 좁으니
이런 점 때문에 오래 앉아있을 순 없겠더라.-_-
그래도 어두운 밤,  밖에서 보는 스테파니 카페는 제법 따뜻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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