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의 마무리는 카페놀이로...^^;
밖의 자리도 괜찮지만 더워서 안으로 들어간다.
유명한(?)카페치고는 다행히 사람들은 많지 않더라.
늘 그렇듯 주문한 후, 돌아다님. 주문받은 언니는 코파는 중?ㅋㅋ 지못미~
커피로스팅기도 있고 원두도 종류별로 많은 것이 일개 작은 카페는 아닌 듯.
실내가 어두침침해서 광각렌즈로 사진찍기에는 좀 안습.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다.
의외로 커서 나뉘어져 있는 공간이다.
여기는 왠지 열공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여기는 왠지 열공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젊은 엄마가 모유수유 중이다. 예상 밖의 풍경이었음.
아기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 것 같다.^ㅁ^*
아기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 것 같다.^ㅁ^*
작은 텃밭에는 꽃과 허브가 자라고 있다.
커피강좌도 마련되어 있는 로스팅카페 나무라디오
저 필름을 어디서봤나 했더니 지브리박물관에 가면 입장권 대신
주는 지브리표 애니가 그려진 필름이었다. 다시 가고 싶구나~
주는 지브리표 애니가 그려진 필름이었다. 다시 가고 싶구나~
예쁜 찻잔들도 구경하시구랴~
커피를 맛보고 싶었으나 기침으로 목이 캑캑거리는 중이라 키위쥬스를 시켰다.
동무들은 커피
잠시간 쉬면서 여행경비 정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눈 후 일어섰다.
잠시간 쉬면서 여행경비 정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눈 후 일어섰다.
집을 개조한 듯 보이는데 우측에 세워진 자전거가 은근 카페 풍경을 더 그럴듯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썩 맘에 드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쉬었다 간다.
여행와서까지 카페순례를 할줄이야~~ㅎㅎ
첫 방문이었던 전주, 비빔밥을 먹었던 식당에서 비록 빈정이 상하긴했으나,
한옥들이 즐비한 거리를 걷고 한글간판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도시였다.
다음에 온다면 꼭 한옥민박에서 1박을 하고 더 많이 보고 걷고 싶은 곳이다.
여행와서까지 카페순례를 할줄이야~~ㅎㅎ
첫 방문이었던 전주, 비빔밥을 먹었던 식당에서 비록 빈정이 상하긴했으나,
한옥들이 즐비한 거리를 걷고 한글간판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도시였다.
다음에 온다면 꼭 한옥민박에서 1박을 하고 더 많이 보고 걷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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