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마지막 날, 외출하고 일찍 들어오길 잘했고나~
비가 아주 솔찮게 오네. 요사이 서울에 내리는 비는 집중호우가 대부분.
내마음을 대변하는 양, 비가 퍼붓는다. 아무려나, 오늘은 업뎃을 해보자.
죽전에 카페거리가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고고씽합니돠~
죽전역에 내려 이마트를 관통해 이 징검다리를 건너면 된다.
이내 카페 거리 초입에 들어섰다.
뎅장~ 카메라 셋팅을 잘못 해 놓아서 사진이 노출 과다로 찍혔다.
계속 노출과다로.... 내가 셋팅 잘못한 줄도 모르고 신나게 찍었다.
나중에 엘씨디로 사진보고 으아~ 고함을 질렀다능.ㅡㅅㅡ
나중에 엘씨디로 사진보고 으아~ 고함을 질렀다능.ㅡㅅㅡ
놀랍게도 양 옆으로 모두 카페가 들어서 있었다.
작년인가 역시 카페에 들렸다가 여기를 지나간 적이 있는데...
1년새에 이런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었다.
작년인가 역시 카페에 들렸다가 여기를 지나간 적이 있는데...
1년새에 이런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었다.
우리의 목적지인 에코의 서재를 찾다. 바로 그 맞은 편에 있던 카페 양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문앞에 서있는 저 까만 양때문에 아이들이 서성이다 가곤 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이 에코의 서재
브런치메뉴
이름이 뮌가 심오하다. 에코스럽다.ㅎㅎ
자, 어떤 브런치를 먹을까. 들어가보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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