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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싱가포르 여행기 25





자, 머라이언 상에 도착! 전혀 공원스럽지 않은 곳이었음.ㅡㅡ;





그리고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맛, 두리안 아이스크림
1달러짜리 아이스크림을 꼭 맛보라고 해서, 그것도 두리안이 제일
맛있어 가장 많이
팔린다는 말에 두리안으로 했는데 대 실패!!
이건 뭐,,, 모기약 맛도 아니고... 내가 웬만해선
먹는 걸 버리는
사람이 아닌데 이 건,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 가 없더라. >ㅁ<





짠~ 머라이언 동상의 위엄!!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사실, 별 거 없는데 싱가포르 하면 머라이언 동상이라 여행 온 누구나 찍고 가는 곳!








표정이 이상해 다시 한장 찍고 가지요.

손에는 염병할 두리안 아이스크림. +_+





또 찍었다. 싱가포르에 왔다는 확실한 증거물을 팍팍 남기고 간다.ㅎㅎ





에스플러네이드 앞에서도 사이좋게 한장씩~~











머라이언이 토해내는 물을 받는 시늉을 하며...^^

but, 손은 다른 곳을 가르키고 있고...ㅋㅋ
사진찍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얼른 찍고 가야하기에 그냥 찍지요~








사람들 많은데 삼각대 꺼내기가 뭐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찍은... 난 또 눈 감았다. 제길...ㅡ,ㅡ

 









도시만한 나라여서 천천히 다녀도 되겠다 싶었는데

웬 걸 의외로 볼 게 많더라. 사진찍고 부리나케 이동 중~






레플스 호텔을 보고 싶은데 자꾸 플러툰 호텔만 보인다.

망할, 레플스, 어디 있는 거였나~~ㅜ.ㅜ








오후의 넉넉한 여유가 느껴지는 주말의 싱가포르였다.
드디어, 여행기의 마지막 편 만을 남겨놓고 있다.
끝까지 애정(?)을 갖고 보아주길... 댓글도 남겨주면 햄볶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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