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청산도 그리고 완도여행 2편

 

 


발 닿는대로 움직인다.

크지않은 셋트장이라 금방 둘러볼 수 있다.












나름 관리를 잘 하는구나 싶은 게

휴지 하나 없이 깨끗하더군.







 

아침이라 그런지 빛이 내린 사진이 참 좋게 보인다.^^









 
 
악~~ 내 사진들 넘 많은 거 아니야~~
그러면서 올리는 난 뭐니~^^*




 

 

같은 풍경, 다른 느낌...
위의 사진은 정현씨가 찍은 사진이다.
눈부신 빛의 느낌이 잘 포착되어 보내달라고 했다.ㅎㅎ

밑의 사진은 로모로 찍은 사진이고.


 

손잡이는 거북이 장식



가벼운 마음으로 조용한 공간에서



어슬렁거리며 사진찍는 이 시간이 아주 좋았다.










파란 하늘 아래 산봉우리
의 모양새도 참 예쁘다.




그 아래로 졸졸
 흐르던 물줄기와 야생의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볕을 마주하며 이 즈음에서 쉬고 있다.



 

셋트장이긴 하나 옛스러운 느낌에 절로 미소 지어지는
 그런 풍경









얕은 담벼락에 기대어 햇볕을 쬐고 있다. 아, 따사롭다~
^^












입구 방향
으로 찬찬히 걸으며 나갈 채비를 한다.












작은 나룻배도 뒤로 하고




















호젓하게 잘 보내다 간다.










끝으로 해신에 나왔다는 주요 인물들과 기념
촬영을 한다
요~ㅋㅋ












난 특별히
흥수와 원종아저씨와 함께 했음. 우리, 제법 어울리나요~ㅋㅋㅋ



항상 교통편이 아쉬운 법이라 올 때도 택시, 갈 때도 택시를 타야 했다.




이제, 우리의 진짜 목적지인 청산도로 간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