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골목을 좀 깊숙이 들여다 본다. 골목마다 의외의 카페와 식당들이 터를 잡고 있었다.
아, 우리들만의 즐거운 한 때~
내가 기침감기로 지쳐있지 않았다면 더 잘 놀았을거야~^^;
내가 기침감기로 지쳐있지 않았다면 더 잘 놀았을거야~^^;
꽃바구니 실은 예쁜 노란 자전거
늘어져서 자고있는 견공 한마리.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ㅎㅎ
한옥마을이라 그런지 전통음식점도 많이 보인다.
이런 골목이 좋아 한참 들여다보고 간다.
우와~ 정말 마음에 드는 한글체다!
더욱이 일부러 언밸랜스하게 배치해놓은 게 더 맘에 든다.
더욱이 일부러 언밸랜스하게 배치해놓은 게 더 맘에 든다.
이 글씨체도 완전 내 스타일이야~~^ㅁ^
사거리가 아니고 네거리다.ㅎㅎ
이즈음이 아마 한옥마을의 중심도로라 한다는 태조로인 듯 하다.
이즈음이 아마 한옥마을의 중심도로라 한다는 태조로인 듯 하다.
실개천이 길을 따라 흐르고 있다.
좀 인공적인 면이 없잖아보이지만 산책길로도 손색없어 보인다.
좀 인공적인 면이 없잖아보이지만 산책길로도 손색없어 보인다.
한글이 보이면 옳다구나, 얼른 찍고 가는 거죠~ㅋㅋ
한옥마을의 골목을 샅샅히 훒고 가고 싶었지만 저녁에는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지라 객사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지라 객사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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