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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무릉계곡에서 보낸 하루여행③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로로 접어 든다. 아~ 왠지 두려운 이 마음은 뭐지?ㅎㅎ






두타산(맞지?)의 등산코스는 이런 철계단이 많다.

처음에는 그려려니 했으나, 최악의 철계단을 만나게 되나니.........





짙은초록이 한층 강렬하게 다가오는구나.

정말 한여름의 중심에 있다는 느낌이랄까.


 

다리의 얼룩은 모기물려서 소독약 처바른 거임.ㅡ,ㅡ






힘들어 축처져있는 모습을 표현한다면서 브이질은 뭥미?ㅡㅁㅡ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올라가다 한번씩 바람이 불어올 때면 이렇게 바람을 몸으로 느끼는 거다.
^^



 

가을에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 때 오면 더 좋을 것만 같은 풍경이 이어진다.




너무 더워서 잠깐 멈춰서서 또 바람을 맞고 있다.

산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달았다.



 

짠~~ 기암괴석이랍니다.

티셔츠가 가오리핏이라서 팔부분이 매우 웃기는고나~





 
 

바람이 잔뜩 들어가서 웃기는 모습을 하고는... 좋단다.+_+








친구에게 카메라를 맡겼더니 내 사진들이 많다. 아놔~ㅋㅋ

멀리 바라보는 시선과 손처리~^^





그녀는 섹쉬포즈를 취하며... 우~ 나름 에스라인의 몸매!ㅎㅎㅎ






아이구야~~ 이 더운 날에 뮌 짓이냐, 헥헥거리며 연신 올라가는 중이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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