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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무릉계곡에서 보낸 하루여행⑦

 



                       하늘문도 내려왔겠다, 가벼운 마음으로 용추폭포를 향해 나아 간다.


 

              
하늘문 내려오다 심신이 지친 우리, 그나마 물이 좀 많던 계곡에서 잠시 쉬어갈 생각.



 



                                     계곡물이 매우 맑고 시원하다.








                          
   발을 담그고만 있어도 피로가 단숨에 풀리누나~~ㅎㅎ




            이 상쾌하고 청량감넘치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아까의 두려움은 말끔히 사라졌다.^^




                             그리고, 부지런히 걸어서 도착한 곳은 선녀탕이다.






                                맑은 물이 고여있고 제법 수위도 있어 보였다.
선녀들이 노닐만한 곳임에 틀림없고나~ㅋㅋ




                           

 용추폭포에 가기 전에 먼저 닿은 곳은

쌍폭포

되시겠다!!



                       양쪽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꽤 그럴듯해 보이는 폭포였다.



                                    
 이즈음부터는 사람들도 좀 보였다.
여기서 쌍폭포 구경하는 아저씨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했더니... 
사진 좀 부탁하면 항상 눈감은 사진을 찍어주드라. 아저씨, 나빠요~~ㅠㅠ







그래서 독사진 한장씩 다시 찍고 가지요~






아~~ 좋구나. 가락이 절로 뽑아지는 절경이로다!!




 

               
내가 어떤 풍경에 꽂히면 늘 그렇듯이 쌍폭포의 풍경에 매료되어 계속 셔터를 눌렀다.




쌍폭포를 보았으니, 이제 궁극의 용추폭포를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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