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걸으며 사진만 찍었던 우리
잠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잠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일어나 또 산책을 하다.
추워서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더라는...ㅡㅅㅡ
안개는 진즉에 걷혔고 이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추워서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더라는...ㅡㅅㅡ
안개는 진즉에 걷혔고 이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파란 하늘 아래 단풍 색이 더 고와 보인다.
어느새 잔디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던지,
일어나 배드민턴을 치는 등 나름의 활동을 하고 있었다.
자전거가 있던 그 곳, 이젠 사람들로 부산스럽다.
사람없는 곳을 찾아 터벅터벅 걷는다.
낙엽쌓인 풍경은 볼때마다 아련하달까, 심금을 건드리는 재주를 가졌다.
남이섬에 이런 관광용 미니기차가 다녔던가.
난 처음 보는 풍경일세. ㅡOㅡ
남이섬이 기차가 다닐 정도의 크기는 아닌것 같은데
금방 보고 갈 사람들을 위해 설치했나 싶다.
남이섬의 가을 풍경을 놓칠세라 (사실은 필름이 남아서...^^;) 거침없이 셔터를 누르며 다닌다.
강이 보이는 한적한 길을 따라 걸으며 남이섬의 가을 풍경을
뒤로 하고 나왔다. 나올 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긴 줄에 섞여
오래 기다려야 했다. 가을 풍경까지 보았으니 남이섬은 당분간 오지 않을 듯.
다시 배를 타고 나오며...
점심은 숯불닭갈비
닭고기를 원래 안 좋아해서 닭갈비도 잘 안먹는 편인데
이건 맛있더라. 숯불로 구운 닭갈비는 계속 먹게 될 것 같은데.ㅎㅎ
<br /> </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 color="#000000">그리고, 서울행 버스 안에서<br /> 지선이 빼고 음... 표정들이 좀 심오하군.ㅎㅎ<br /> 그래도 모두 웃으면서 마무리를 하자구!<br /> <br /> <br /> <br /> <br /> </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 color="#000000">
정례를 먼저 보내고 지선이와 강변역 테크노마트를 구경하다.
지선이가 찍어준 것들.ㅋㅋ
내가 계절마다 남이섬을 가 보았는데 남이섬은 가을 풍경이 가장 낫다.
사진찍기도 좋고, 가볍게 바람쐬러 가기에 좋은 곳이지만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이젠 그만 가야 할 곳이 되어 버렸다.
지선이가 찍어준 것들.ㅋㅋ
내가 계절마다 남이섬을 가 보았는데 남이섬은 가을 풍경이 가장 낫다.
사진찍기도 좋고, 가볍게 바람쐬러 가기에 좋은 곳이지만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이젠 그만 가야 할 곳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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