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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일상다반사




여름도 거의 막바지
올여름은 맑은 날을 손에 꼽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다.
시간은 나 따위 안중에 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나는 멍때리며 저질 체력이나 부여잡고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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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피는 꽃들
하나는 능소화고 두개는 꽃이름을 모르겠다.
이름도 곱고 생긴 것도 소박하니 예뻐서 능소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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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나도 맥심 아이스커피 마시면 이나영이처럼 뿅~ 하고 휴향지로 이동했음 좋겠당.^^
여름에는 아이스커피와 밀레니엄시리즈면 최고의 궁합!!
두번째 시리즈를 거의 읽어가는 중인데, 세번째편은 계속 대출 중이라 빌릴 수가 없구나.
왜 뿔에서 나온 밀레니엄시리즈는 한편씩 밖에 안 들여온 건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언제 읽을지 기약이 없을 것 같다. 연이어 읽어줘야 재미도 이어질텐데...
아르테는 어이하여 마지막 시리즈에서 번역자를 바꾼 것이여~~ 망하더라도 이왕
출판할 거면 제대로 번역해서 마무리를 지었어야지. 아... 금단현상이 올 것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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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라는 브라우니 믹스를 사봤다.
전자렌즈에 돌리면 뚝딱이라 쉽고 간단하긴한데 맛은 별로임.
다 만들고나니 뭐 이렇게 징그럽게 생겼냐.@@
달긴 또 디게 달고... 결론, 다신 사먹을 일 없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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