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주말

 

간만에 주말에 만난 양파, 조조영화 한편 때려주시다.ㅋㅋ
원래 서울 시내라도 좀 멀리 나갈 요량이었으나 비가 온다길래
접었거늘, 비는 커녕 날씨만 좋더라. 아오~ 기상센터, 썅~>_<
최종병기 활을 봤는데 나름 재밌게 본 영화는 그러나, 외국영화
아포칼립토를 표절했다고 말이 많아 잘 보고도 뒷끝이 쓰다.ㅡ,.ㅡ;;

 

지선

정례

 

me

지선이 마신 민트레몬차던가.

민트가 상큼해보여 막 이렇게 찍어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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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엑스안에만 있기 갑갑해서 가까운 봉은사에 갔다.
요새 봉은사 자주 가는고나.ㅎㅎ
도심 속에 절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나무의자에 앉아 수다 좀 떨까했더니 너무 더워
사진만 찍고 다시 코엑스로 들어갔다.
아침, 저녁은 바람이 불어 괜찮지만 오후에는 아직 덥더라.

 

하나같이 땀에 젖은 얼굴이 햇빛에 번득거리는 우리
셀카 잘 찍는 정례한테 카메라를 맡기고 찍었다.^^

애엄마가 된 수현이는 제쳐두고라도 셋이 보는 것도 이리 어려워서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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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하늘은 푸르고 맑다.
여행은 이런 날 가야지 제 맛 아닌가! 사진도 찍고 싶고...
몸이 또 쑤시기 시작하누나~ 그나저나, 돈 벌어야하는데...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