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윤비네싸롱에서 마셨다. 삼청동에서 커피값이 이천원대인 유일한 카페가 아닐까.ㅎㅎ
카페는 그냥 그렇다. 가격이 싸니까 넘어가줄 수 있다.ㅎㅎ
커피맛도 좋은 편은 아니더라.ㅡ_ㅡ;;
미니와플 역시 딱딱하고 맛이 없었다.
와플이 맛있다고 하던데 이날, 뭐가 안 좋았나?
와플이 맛있다고 하던데 이날, 뭐가 안 좋았나?
그래도 커피도 와플도 싸니까...^^;; 넘어가줘야지 어쩌겠나.
뒷테이블에서 피우는 담배냄새가 계속 넘어와 일어났다.
할로윈장식으로 눈길을 끄는 옷가게
그 옆은 해골이 꽃향기를 맡고 있다.ㅋㅋ
개성있는 옷가게와 카페를 기웃기웃거리며 걸었다.
정독도서관 부근은 은행나무 한그루가 노랗게 물들어 발길을 멈추게하누나~
그림자놀이도 했구용~ㅎㅎ
인사동으로 내려와 쌈지길도 돌아보았다.
여기 올 때마다 느끼는 건, 뭐가 이렇게 비싸다냐~@@
저녁에는 정은이 만나 카르마라는 뮤지컬을 봤는데, 우리가 보기엔
뮤지컬이 아니고 무술무용극이라는 게 맞지 싶었다. 덕분에 잘 봤숑~
화장실가는 바람에 쟤들과 사진 못 찍은 게 좀 아쉽긴하네.ㅎㅎ
뮤지컬이 아니고 무술무용극이라는 게 맞지 싶었다. 덕분에 잘 봤숑~
화장실가는 바람에 쟤들과 사진 못 찍은 게 좀 아쉽긴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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