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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고궁나들이 - 덕수궁#1

 







가을빛이 담장에 기린 그림







궁궐내의 건축물은 화려하지않지만 뮌가 위상이 느껴진달까.







중화전의 뒷편
뭐 한 건 없지만 우리도 사람들이 앉아있는 저 곳에 앉았다.^^











정현씨가 찍으며 누구 닮았다고 했는디 누군지 말 못해.
돌 날아올 것이 자명하기에.ㅎㅎ
그나저나, 난 안경끼면 정말 못 봐줄 낯짝이야~




 


그랴서 안경빼고 찍었쑝~ㅋㅋ
















 





이곳은 왕이 평소 업무을 보았던 석어당이다.
덕수궁 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중층 전각이라고 한다.





우리는 앉아서 나무와 벽돌에서 산 빵을 먹었다. 빵은 맛있게 먹었는데...@@
이거먹고 둘다 장에 탈이 나서 정현씨는 중간에,
나는 중간에도 집에 가서도 큰 일을 치루었다.ㅡㅅㅡ;








중화전 맞은 편이 석어당이므로 저곳에 있던 사람들을 구경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여서 사진찍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 좋은 추억만들고 돌아가시길~





포토스케이프의 미니어쳐모드, 쓸만하구나.ㅎㅎ






한참 앉아있다가 중화전 앞으로 걸어나왔다.








 
 





우리끼리 정한 이 날의 베스트컷! (쑥쓰럽구먼~ㅋㅋ)




 



중화전의 해태상을 보고 새삼스레 기분이 좋아 여러컷을 찍었는데
두컷만 올린다. 덕수궁을 잘 지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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