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한무리의 사람들이 작은 유람선에 타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저 유람선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그곳으로 나도 데려가주오~ ̄▽ ̄
저 유람선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그곳으로 나도 데려가주오~ ̄▽ ̄
성벽 밑으로 내려다보니 장사치들이 나와 기념품과 특산품인 라벤다 방향제,
오일 등을 팔기위해 바쁘게 진열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오일 등을 팔기위해 바쁘게 진열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무슨 말을 하랴, 그저 풍경이 발길을 붙잡는 이 순간을 기억할 뿐이다.
그래요, 시간이 흐르고있고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시점이 된 것이죵.ㅎㅎ
제법 많이 걸어왔다는 건, 성벽투어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뜻한다.
3분의 1정도만 남겨둔 것 같은데 이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간다.
3분의 1정도만 남겨둔 것 같은데 이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간다.
잉크빛을 풀어헤친듯한 바다와 청량한 하늘, 뭉개뭉개 떠다니던 크림같은 구름
완벽한 자연과 하나가 된 두브로브닉의 절경을 고이 접어 추억 속에 담는다.
완벽한 자연과 하나가 된 두브로브닉의 절경을 고이 접어 추억 속에 담는다.
머리카락1호 발사~~ 미친년 산발하듯 춤을 추는고낰!ㅋㅋ
바람이 얼마나 강하고 세차게 불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다.
바람이 얼마나 강하고 세차게 불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게 다 바람때문이야~~ 바람아, 멈추어다오!! >ㅁ<
아드리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내마음까지 거세게 휘몰아쳤다.
아드리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내마음까지 거세게 휘몰아쳤다.
저렇듯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운 자리에서, 반드시 아름다워야 마땅하기에......
위의 문구는 얼마 전에 읽었던 단편소설에서 나온 글이다.
두브로브닉의 풍경에 대한 찬사로 이만한 표현이 없는 듯 하여 인용해봤다.^^;
위의 문구는 얼마 전에 읽었던 단편소설에서 나온 글이다.
두브로브닉의 풍경에 대한 찬사로 이만한 표현이 없는 듯 하여 인용해봤다.^^;
▷ 여행기는 계속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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