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궁금한 거 한가지는 왜 올드타운의 건물을 다 복구하지않고
중간의 몇 곳을 이렇게 전쟁의 상흔으로 남겨놓았냐는 것이다.
지원금이 바닥나서일까, 아니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해?
아무려나, 사방으로 펼쳐진 붉은 지붕의 향연에 눈이 부시다.
머리카락2호 발사!ㅋㅋ
망원렌즈의 줌을 활용하여 멀리서부터 가까워지는 성벽의 모습을 담았다.
갑톡튀한 사진, 먼저 편의 항구 풍경에 같이 올렸어야했는데 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빼먹었다.
지랄디로 찍은 사진인데 버리기에는 일렬로 서있는 요트 풍경이 아까울정도로 좋아서 올린다.^^;;
지랄디로 찍은 사진인데 버리기에는 일렬로 서있는 요트 풍경이 아까울정도로 좋아서 올린다.^^;;
이번에는 인증샷의 향연~ㅎㅅㅎ
모델나셨다.ㅋㅋ 음... 보는 이의 눈을 버려놔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but, 누차 말하지만 아라비카커피만 있었어도 현정언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끼야요~ㅋㅋ
but, 누차 말하지만 아라비카커피만 있었어도 현정언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끼야요~ㅋㅋ
한 지점에서 워낙 사진을 많이 찍어서 두브로브닉에 관한 설명도 바닥이 났시요~;;ㅁ
그냥 붉은 지붕이 수놓은 풍경들을 보는 걸로 만족해주시길...^^;;
걸을수록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붉은 지붕들과의 조우가 그저 즐겁기만 하다.
▷ 여행기는 계속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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