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이 쬐끔 있어요^^;)
저번달부터 가고싶었던 찻집 <새소리, 물소리>에 가는 길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두번이나 펑크내고 마침내 갔던 날은 하필 너무 더웠던 날이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두번이나 펑크내고 마침내 갔던 날은 하필 너무 더웠던 날이었다.
성남시민인 정례 덕분에 버스타고 내리기까진 잘했는데
가는 길이 에매해서 전화를 했더니 산길로 가라고해서
갔으나 요기가 아닌가벼 - 'o'
가는 길이 에매해서 전화를 했더니 산길로 가라고해서
갔으나 요기가 아닌가벼 - 'o'
아무래도 이상해서 처음에 갔다가 되돌아온 길로 다시 갔다.
이정표가 보이는 걸 보니 제대로 들어섰구나.^^;;
이정표가 보이는 걸 보니 제대로 들어섰구나.^^;;
찻집으로 향하는 길에는 고급스런 빌라하며 분위기도
조용하고 이렇게 계곡까지 있다.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음.
조용하고 이렇게 계곡까지 있다.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었음.
연신 땀을 닦으며 걸어가는 정례, 너무 더웠어 -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things_20.gif)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things_20.gif)
도착!
바로 요기~
한옥 찻집이라 더 와보고 싶었다.^^
한옥 찻집이라 더 와보고 싶었다.^^
지성스럽게도 찍는 발사진 ㅋㅋ
안에는 사람이 많아요 -
평일이었는데 말이죠.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도 나왔던 곳이란다.
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때문에 사람이 더 많은 건지도.
평일이었는데 말이죠.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도 나왔던 곳이란다.
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때문에 사람이 더 많은 건지도.
팥빙수와 시원한 오미자차를 시켰다.
올해 처음으로 먹는 팥빙수 되시겠음.ㅎㅎ
올해 처음으로 먹는 팥빙수 되시겠음.ㅎㅎ
얘는 음료를 주문하면 곁다리로 따라나오는 떡
오미자차는 인간적으로 많이 비싸더라.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오래 있다와야 한다.^^;;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오래 있다와야 한다.^^;;
정례가 찍어준 사진, 사진보고 언니같지가 않아 - 했었지.
그래, 내가 봐도 나같지가 않구나. 뽀샵기능이 들어가서 다행이랄까.ㅡㅡ;
그래, 내가 봐도 나같지가 않구나. 뽀샵기능이 들어가서 다행이랄까.ㅡㅡ;
중앙에 이렇게 물고기가 노니는 연못같은 곳도 만들어 놓았다.
꽤나 신경쓴 찻집이라는데 이의가 없다.
꽤나 신경쓴 찻집이라는데 이의가 없다.
한옥만의 특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놓았다.
찻값이 비싼 이유는 이때문일 수도 있겠다.
찻값이 비싼 이유는 이때문일 수도 있겠다.
해가 기울어가는 즈음에 나왔다.
곳곳에 빛이 스며들어 더욱 좋았다.
곳곳에 빛이 스며들어 더욱 좋았다.
진짜 새인줄 알았다고 다가갔다가 허탈했다는...ㅎㅎ
봄이나 가을에는 저 자리도 인기가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여긴 뭐얏!! 녹차라떼도 아니고 헐~
들어왔던 방향말고 화장실이 있는 곳에 나가는 길이 있어 그리로 갔는데
나름 볼거리를 만들어놓은 듯 했지만 우리 눈에는 그렇지않아 정례랑 한마디씩 했었다.
겨울에도 괜찮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찻값이 비싸 또 오게될지는 글쎄다. 알 수가 없구나.^^;;
들어왔던 방향말고 화장실이 있는 곳에 나가는 길이 있어 그리로 갔는데
나름 볼거리를 만들어놓은 듯 했지만 우리 눈에는 그렇지않아 정례랑 한마디씩 했었다.
겨울에도 괜찮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찻값이 비싸 또 오게될지는 글쎄다. 알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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