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셋이 만나 로니로티에서, 이 날 사람이 우찌나 많은지 아주 도때기시장 같았다. ;;
요즘에 피자는 위에 토핑이 많지 않은 게 좋아.^^
아직 너무 서툴러 글씨도 니멋대로, 그지깽깽이지만... 차차 나아지겠지...??
특히, 사선펜은 제대로 쓰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베트남고추를 넣었는지 내겐 좀 매웠지만 매콤한 볶음우동도 괜찮았다.ㅎㅎ
음료마시며 수다 그리고 타로점(?)도 보다.ㅋㅋ
지선이가 요즘 타로를 배우고 있다며 타로카드를 가져와 배운 정도만해서
이야기를 해줬는데 왜때문에 타로카드 사진은 안 찍은 거여~~ 잉?? ⊙_◎
어여 마스터해서 우리의 진짜 타로점을 봐 다오. 이 나라를 떠나는 패가 나오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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