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건대에서 먹은 것들

한달에 한번 정도는 만나줘야하는 우리,

.서로가 있는 거리에서 딱 중간이 건대쯤이라 이 곳에서 자주 보게 된다. 

먼저, 엉클스에서 먹은 오징어 국물떡볶이 

튀긴 오징어다리의 느끼함을 매콤한 국물떡볶이가 잡아준다.

나쁘지않은 가격이라 들어가봤음.

 

 

 

 
감기로 고생하고있던 지선이, 때문에 얼굴이 많이 안 좋았다.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었다. 밥은 원하면 계속 준다고 한다. 

 

다른 스테이크 먹으러 한번 정도 더 가줄 용의가 있다.^^

이 날은 추워서 스타시티에서 놀았다. 

예전에 친구랑 먹었던 로코 커리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크리스마스 주간이니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나온 도넛도 하나 시켜 보았다.

사진을 찍자 마자 무자비하게 눈사람의 머리를 뜯어서 처묵했다. 

난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 ㅎㅎ 

아,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 ^ㅅ^  

 

정례가 찍은 사진 보내줘서 근본없는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올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