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서 새로 나온 포카챠 샌드위치
식빵사러 갔다가 신삥이라길래 하나 들고 왔다.
담백한 빵에 내용물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가격이... 이천원이면 딱 좋겠구먼.
늦은 밤에 그림그리는 시간
뮌가를 완성한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
설사, 그것이 별 볼일 없는 일 일지라도.
불현듯 맥주가 먹고 싶었던 날
시에라 네바다 페일 에일인지 이름 무지 긴 미국 맥주가
맛있다길래 궁금했지만 파는 곳이 없네. 어디서 파는 겅미??
요 감자칩은 아이 허브에서 무료 배송 맞추려고 산 것! 맥주 안주로
더할 나위 없다. but, 기름이 많아 비닐 장갑끼고 먹어야한다.ㅋㅋ
크로와상, 너는 더 럽~~ ♥
오래 전, 파리에서 먹었던 갓 구운 크로아상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한국에서 종종 먹는데 그 맛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한번씩 먹는 크로와상은 우울함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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