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뻬 할배의 그림들은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듯
수렁 속으로 침잠하는 것만 같은 나날들
그림그리는 걸로 달래고 있었는데 어제 이후, 모든 게 부질없이 느껴졌다.
사람은 부정적인 이야기에 가장 크게 반응한다고하는데 정말 그런가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어떻게 극복해야될까. 난 왜 이렇게 생겨먹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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