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린 꽃과 각종 병드로잉
이 수채 스케치는 망했어.ㅠㅠ
나무가 생각했던 바와 영 딴판으로 그려졌다.
그리고, 지붕 위는 검은 얘는 냐옹이인데... 이상해보임.ㅋㅋ
집에 있는 스노우캣 인 파리 보고 그리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서 다시 들춰보니 예전에 봤던 것과
또 다르더군. 사실 상빼 그림과 비슷한 듯 하지만 나름의
그림 세계를 구축한 듯 보여 부럽,,,, 누군가의 그림을
흉내내면서 그 걸 조금씩 변형시켜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말이다. 사실 스노우캣 그림이 괜찮긴해. ;
이 그림은 예전에 빌려본 책, 쥬드 프라이데이의 <길에서 만나다>에
나오는 그림을 보고 그려본 것. 늘 그냥 펜으로 그리다가 조금 신경쓴
다고 연필로 그린 후 펜으로 그려 색칠했다. 음... 붓칠이 어려운 거구나.
물조절도 그렇고 수채화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것 같다. 이꿍~ ㅡ.ㅡ;;
728x90
'🍏 사각사각, 꿈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틈틈이 드로잉 #12 (10) | 2015.03.18 |
---|---|
틈틈이 드로잉 #11 (8) | 2015.03.06 |
틈틈이 드로잉 #9 (10) | 2015.02.09 |
틈틈이 드로잉 #8 (8) | 201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