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드로잉 #11

영화 <헬프>에 이은 응가로 만든 파이 등장!

영화를 봤으면 더 웃을 수 있지만 별로 안 웃길지도...;;

더럽게 왜 저려냐 - 고 생각했다면 so sorry~ 

장 자끄 상뻬의 삽화집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를 보고 그리다.    

상뻬할부지는 막 대충 그려도 잘 그린 것 같은데 난 왜이러지??

역시 내공의 차이는 어쩔 수가 없는가. 몇십년 그림만 그린 

사람과 이제 막 그리는 사람이 같을 수 없는 건 어쩌면 당연지사.

고양이 라떼아트 사진을 보고 그리다. 

근래는 거의 그림과 관련된 포스팅만 올리는 것 같구나.

돈없어 여행도 못 가고 인생이 갈수록 심심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