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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일상과 드로잉

이번 블로그 주소 사태 건은 그냥 해결되는 거 없이 넘어가야지 싶다.

고객센터에서 뭐하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병신들의 집합소인가!

진중권씨 말처럼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는 거다.


몇차례 메일을 넣으면 뭐하나, 못 알아들고 엉뚱한 소리만 픽픽하고 씹기까지하는데. 

일하기 싫어 일부러 그러는 걸수도 있고. (이게 맞을지도) 그럴 거면 아예 고객센터 

따위 없애 버리던가. 정현씨 블로그 날아갔을 적, 대응했을 때 진즉 알아봤지만 

이 건 뭐... 웃기지도 않네. 나도 티스토리에 정이 똑 떨어져서 업뎃같은 거 절대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찍은 사진들이 많기에 또 이러고 있다. (사진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블로그같은 거 하지도 않았을까) 이노무 사진에 대한 대책없는 집착과 집념은 어쩔 것이냐 -






어느 날의 간식





정현씨와 나의 아지트, 고터 하고도 뉴코아의 피자몰

피자몰이 아직 있나 싶었는데 여기는 뷔페식으로 운영된다해서 찾아감.





가장 먹을만했던 오징어다리 튀김과 떡볶이






피자는 생각보다 별루입디다. 쩝~ ;;







가격이 저렴한 이런 곳은 역시나 딱 한번의 방문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가 봉가 -





정현씨가 빌려주는 상뻬 할배 책과 구워준 크랜베리 쿠키와 팔로미노 오렌지연필





가장 흐린 2h로 득템, 팔로미노를 알고부터는 

연필을 피그먼트펜보다 더 애용하는 것 같다. 흐흐~~





크랜베리쿠키와 커피 한잔을 즐기는 시간














그리고 사진보고 그린 내 그림들





이건 정말 며칠을 스케치로 공들여 그린 그림인데

채색이 shit! 갓 뎀!! 붓자국때문에 망해버렸으요.ㅠㅠ

스캔한 그림은 더 이상하구나. 차가 피칠갑한 것 같다. 푸하하~ 시벌탱!


이거 뭐, 블로그가 거의 초기화된 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다른 데로 

넘어갈까. 네이버는 정말 싫고 워드프레스로 갈까. 생각 좀 해보자.

별 수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괜찮아라고 해도 한번씩 울화통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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