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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16







여름이니까 바다~ 

그러나, 바다그리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는 사실 ;;





그리스 여행가고 싶어서 그려본 그림

그러나 현실은 방콕이지. ㅠㅠ





이건 즐거운 수채시간 보고 그렸다. 

머메드지는 스캔한 것보다 그냥 눈으로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스캔했다가 기겁하고 다시 사진으로 찍어 보니 좀 낫다.





신문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고 그려보고 싶어 손을 댔지만





내가 그린 그림은.... 한숨만 나오는구나. ;;ㅁ

리모씨처럼 그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하다. 간만에 카렌다쉬로 그려보는데, 30색이나 되는 그 크레용들 중에 

기본적인 녹색이 없다는 데 충격 받았다. 한가람에서 하나 사야할 것 같구나. 

이거이 낱개도 비싼데. 메르스때문에 어딜 갈 수가 없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산인데 정부에서는 감기 수준이라며 뻘 짓이나 하고 다니니...;; 

통탄스럽지만 이 나라는 글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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